홈페이지 바로가기 약도 확인하기 상세 정보보기 산 아래부터 정상 근처까지 40만여 평의 넓은 고랭지 배추 단지가 있는 매봉산은 고지의 높은 위치 때문에 별과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불을 깔고 누워서 한참동안 별을 바라보면 간간이 유성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에 특히 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간에는 차량으로 가기 어려워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지만, 밤에 별을 촬영하러 가면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약도 확인가기 상세 정보보기 서울에서 약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서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입니다. 광덕산 정상에 위치한 이 곳은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해발 1,010m로 우리 나라의 시민 천문대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자랑합니다. 아폴로 박사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천문대로, 육안으로도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밤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광덕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이곳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약도 확인가기 상세 정보보기 정선을 가을 단풍 여행지로만 알고 있다면 중요한 것을 놓친 셈입니다. 정선에는 동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정선을 대표하는 오토캠핑장인 '동강 전망 자연휴양림'은 해발 63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오지 여행지로 손꼽히는 캠핑장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는 인기 캠핑장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예약하기 어려워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낮과 밤, 자연과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동강 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약도 확인하기 상세 정보보기 국내 평균 100일에 불과한 별 관측 일수에 비해 영월은 160일에서 190일에 달하는 별 관측 일수를 자랑합니다. '별이 보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영월의 대표적 명소인 '별마로 천문대'는 시민천문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마로'라는 이름은 '별'과 정상을 의미하는 '마루', 그리고 고요함을 나타내는 한자 '로'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진입로의 이름조차도 아름다운 '밤하늘 가는 길'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겨울,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영월로 떠나보는 것을 권장합니다.